INFP, 싸운 다음 날 어떻게 할까

어젯밤 다툰 뒤 서로 연락 없이 아침을 맞았습니다. 먼저 말을 거는 방식에 따라 하루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.

이 글은 이렇게 읽어 주세요

같은 말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닿습니다. 여기서 “덜 닿는 말”로 적힌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가장 좋은 말일 수 있어요. 맞고 틀린 말이 아니라 누구에게 닿는 말인지의 차이입니다.

고를 수 있는 선택

  • 어제 무엇이 문제였는지 짚고 정리하자고 한다
  • 마음부터 풀고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고 한다INFP에게 더 잘 닿는 쪽
  • 평소처럼 인사부터 건네며 분위기를 되돌린다

왜 그런가

마음이 아직 얼어 있는데 원인 분석이 먼저 들어오면 다시 멀어지는 느낌을 받는 쪽인 상대도 있어요. 관계가 괜찮다는 신호를 먼저 주고 이야기는 그다음에 꺼내는 쪽이 수월합니다. 평소처럼 인사부터 건네는 선택도 잘 통해요. 미루자는 게 아니라 순서를 바꾸는 것이라고 말로 덧붙이면 좋습니다.

INFP는 판단의 기준에서 뒤쪽 성향이라 이렇게 반응하기 쉽습니다.

이 상대에게는 덜 닿는 말

"어제 네가 왜 그렇게 말했는지부터 설명해 봐." — 똑바로 풀고 가려는 말이고, 정리가 돼야 넘어가는 상대에게는 오히려 고마운 시작이에요. 마음이 먼저 닿아야 하는 상대에게는 조사받는 느낌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.

이렇게 말해 보세요

이렇게 말해보세요: 어제 일은 꼭 얘기하자. 근데 그 전에 네 마음부터 괜찮은지 묻고 싶어.